여러분은 월급날이 되면 통장에 찍힌 숫자를 보며 '이렇게 열심히 일했는데 왜 이것밖에 안 되지?'라는 생각을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도 한때 그랬습니다. 월 400만원을 버는 평범한 회사원이었지만, 지금은 억대 연봉자보다 더 많은 자산을 일구어냈습니다. 그 비결은 바로 '시작'에 있었습니다.
작은 선택이 만든 인생의 전환점
2020년 초, 저는 평범한 직장인의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매월 통장에 찍히는 숫자는 늘 한정적이었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커져만 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금융 투자 관련 책을 한 권 접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생 열심히 일하지만 부자가 되지 못한다. 반면 소수의 사람들은 자산이 스스로 일하게 만든다."
이 한 문장이 저를 뒤흔들었습니다. 그날 밤, 저는 '내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자'라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날부터 금융 공부를 시작했고, 주식, ETF, 부동산, 사업 등 다양한 투자 방법에 관해 탐구했습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복리의 힘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느리게 증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자산이 불어나는 모습은 마치 마법과도 같았습니다. 저는 즉시 월급의 30%를 투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억대 자산가의 공통점: 멘토의 존재
워렌 버핏과 빌 게이츠 같은 세계적인 부자들에게도 멘토가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마하의 현인 워렌 버핏에게는 벤자민 그레이엄과 찰리 멍거라는 멘토가 있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창립자 빌 게이츠 역시 아버지와 워렌 버핏, 에드워드 로버츠라는 멘토가 있었죠.
어떤 분야든 멘토가 있으면 시행착오와 시간을 비약적으로 줄이고 훨씬 빠르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월 400만원 버는 평범한 직장인에서 1년 만에 4억을 달성할 수 있었던 비결입니다.
저는 주변에서 재테크에 성공한 지인을 찾아 조언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말 한마디가 저의 인생을 바꿨습니다.
"돈은 흐름이다. 당신은 그 흐름을 읽고 따라가면 된다."
그 후 저는 시장의 흐름을 읽는 법을 배우기 시작했고,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전략을 구축했습니다. 하루아침에 부자가 되는 것보다 꾸준히 작은 성공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월 100만원은 "노력"만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많은 분들을 컨설팅하고 결과를 내면서 깨달은 점은 "월 100만원 정도는 일정 부분 노력만으로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재테크의 컨셉만 제대로 잡아도 월 100만원의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합니다.
자기계발 도서 베스트셀러 '역행자'의 저자 자청님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컨셉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욕망의 북카페'는 핸드폰과 노트북 사용을 금지하는 '디지털 디톡스' 경험을 제공하는 컨셉으로 고객이 3배나 늘었다고 합니다.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재테크도 마찬가지입니다. 컨셉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루 방문자 수가 1만, 2만 되는 블로거가 열심히 콘텐츠를 만들어도 반응이 좋지 않은 이유는 '컨셉'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단순히 주식 투자를 시작했지만, 점차 "위험 분산을 통한 안정적 수익 창출"이라는 컨셉을 정립했습니다. 주식 30%, ETF 30%, 채권 20%, 예적금 10%, 대체투자 10%로 자산을 분산했고, 모든 투자는 장기적 관점에서 진행했습니다. 적은 위험으로 꾸준한 수익을 내는 이 컨셉은 제게 안정적인 월 100만원 이상의 부수입을 안겨주었습니다.
월 300만원을 넘어 월 1,000만원의 영역으로
월 100만원이 누구나 가능한 영역이라면, 월 300만원, 월 1,000만원의 영역은 또 다른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이를 'SIX 무기 이론'이라고 부릅니다.
- 해당 분야에서 기술이 탑급으로 타고나거나
- 스토리에 공감하는 타깃의 모수가 넓거나
- 트렌드의 타이밍이 절묘하거나
- 대중적이면서도 딱 하나의 뾰족함이 있거나
- 확실하게 나를 지지해주는 팬층(찐 팬)이 두텁거나
- 내 분야에서 기존 DB가 많거나
위 6가지 요소 중 남들이 넘볼 수 없는 '나'만의 무기를 최소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월 300만원 이상의 영역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저는 '3번 트렌드의 타이밍'과 '4번 뾰족함'에 집중했습니다. 2021년 초 메타버스와 NFT 시장이 급성장하는 시점에, 저는 IT 지식을 바탕으로 이 분야에 집중 투자했습니다. 대중이 주목하는 메타버스 시장에서 특별히 '교육 메타버스'라는 틈새를 공략했고, 이 분야에서 남들보다 먼저 전문성을 쌓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초기 투자금의 10배 이상 수익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객단가를 높이는 단 1가지 비결
재테크에서 수익이 반짝 오르고 급락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상품다각화>를 하지 않아서입니다. 1가지 주제에 대한 메인 상품을 만든 뒤 "뾰족함"을 추가하여 <추가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장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ChatGPT' + '애드센스 승인', '워드프레스' + '세팅 방법', '애드센스 승인' + 'SEO 트래픽 관리'와 같이 1가지 메인 상품을 뼈대로 '뾰족함(서브 주제 추가, 쪼개기)'을 살린다면 상품을 무한 확장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평균 5가지 상품이 판매되고, 객단가가 60만원이라면 구매 고객이 20명만 되어도 1달에 1,200만원이라는 매출을 안겨주게 됩니다. 생각만 해도 설레지 않나요?
"월 1억원"으로 향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
"월 1억원의 영역"으로 가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쌓인 후기와 포트폴리오, 경험치, 내공, 마케팅, 카피라이팅, 인맥, 스킬, 고객 관리, CS, 마인드셋, 글쓰기, 광고 스킬, 레버리지 등 다양한 영역의 능력치가 골고루 발전한 상태여야만 합니다.
가끔 운발이 좋아서 억대 수익이 팍 터지기도 하지만, 어느 1가지 영역에서 유지 관리가 되지 않아 금방 무너지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1년에 4억 원을 달성한 비밀
1년에 4억원을 달성할 수 있었던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트렌드 흐름 파악하기(시장조사)
- 첫 상품 완성 후 판매 시작하기
- 홈페이지 만들기
- 고가 컨설팅 진출
- 월 1,000만원 달성
- VOD 클래스 진출
- 펀딩 섭외 요청(억대 펀딩 주력 PD님)
- 펀딩 진행 <3.45억 달성>
기본기가 단단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결과물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기본기를 제대로 갖추고, 뼈대를 단단하게 세운 뒤 에너지를 모아서 '타이밍(각)'이 보였을 때 모든 능력치를 총 집합시켜 억대 수익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당신을 위한 실천 미션
- 내 분야의 멘토 10명 찾아보기
- 그들이 걸어온 타임라인 역으로 분석하기
- 최소 1~2년 업력이 있는지 체크하기
- 나와 결이 맞는 멘토 1~2명 추리기
- '그가 걸어온 길'을 정리하여 타임라인 그대로 나아가기
단순히 머릿속으로 상상만 한다고 해서 인생이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멘토의 사진과 목표가 담긴 사진을 붙여놓고 매일 시각화하세요. 그들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들을 타임라인대로 역으로 분석하고 => 그 길을 그대로 걸어간다면 여러분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훨씬 더 빠르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그저 '이론'으로만 아는 자와 '직접 실행에 옮기는 자'의 인생 변화는 최소한 10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지금 바로 실행해보세요.
나의 성공을 만든 결정적 순간
캠핑장에서 모닥불 앞에 앉아 "내가 이걸 하는 게 맞는 걸까?", "지금 시기에 꼭 필요한 일일까?", "이 방향이 맞을까?" 등 여러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 한번 해보자!" "어떻게 되든 일단 '고'해보는 거야!" "실패하더라도 그 속에서 많은 깨달음과 교훈이 있을 거니 당연히 시작해야지!"
지금 생각하면 정말 잘한 일입니다. 그때의 선택이 작은 날갯짓이 되어 조금씩 변화를 가져다주게 되었고, 결국엔 제 인생을 완전히 바꾸게 된 결정적인 순간이 되었습니다.
마무리하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시간입니다. 멘토를 통해 1,000시간, 10,000시간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면, 그리고 그 시간을 최저시급으로 계산해도 962만원, 9,620만원의 가치가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차례입니다. 당신도 평범한 월급쟁이에서 억대 자산가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왜냐하면 인생의 변화는 시작하기로 결심한 '바로 지금 이 순간부터'이니까요.
여러분의 재테크 여정에 행운이 함께하길 바랍니다!